제주도폐차 어떤방식으로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시죠? 확실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인지 어제 마트에 갈 일이 있어 차 시동을 걸었는데 안걸리더라구요. 예전에도 그런 일이 있어서 별 대수롭지 않게 몇번 시도를 했는데 여전히 조용.. 마트에는 어떻게 가라고 난감하더라구요. 우선 보험사 견인차를 불러 정비소로 갔습니다. 어디가 안좋고 어디가 이상한데 이것 수리하고 저것 수리하면 수리비가 얼마라고 하시는데 멍.. 자동차 부품 이름도 모르겠고 정비소에서 하는 말이 맞다는 건 알겠는데 현실 부정하고 싶고 차가 없으면 불편해서 어쩌라는 건지 그 말을 듣는 순간, 머리가 복잡해지더라구요. 결과적으로 내 주머니에서 나가야 하는 돈이 수백이라는 것만 알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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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을 주고 수리를 하느니 정리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정비소에 차를 잠깐 맡겨두고 저는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길로 폭풍 검색을 해서 정한 곳이 제주도폐차이었습니다. 여긴 당일폐차도 가능하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제차가 저희 단지 주차장에 있었으면 여유를 가지고 알아봤을 거 같은데 정비소에 있는 관계로 남의 가게에 계속 두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최대한 빨리 견인해서 정리하는 것이 맞는 듯 해서 당일 견인 가능한 곳 위주로 찾았는데 다행히 그런 곳이 있었습니다.

 

 

 

 

 

​직원분도 빨리 견인조치 해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접수하고 한시간내에 왔던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처리해주셔서 감사했네요. 견인기사님이 정비소에 도착하셔서 따로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보상금 입금했으니 확인해 달라는 내용이었고 차 끌고 가는데 그날 오후에 말소증 나올 거라고 얘기하셨습니다. 말씀하셨던 내용 그대로 폐차진행되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제주도폐차이라서 오늘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분명 저와 같은 케이스가 있을 거 같습니다. 차 시동이 안걸리면 답이 없지요. 수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시동이 우선 안걸린다는 것은 엔진쪽 문제일 확률이 높고 그나마 차가 새차에 가까우면 AS기간이라도 남아 있어서 가볍게 수리를 받을 수 있지만 기간도 끝나고 차량 연식이 많으면 오롯이 자비로 수리를 해야 하는데 쉽게 결정할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이 아니라서 저처럼 폐차 생각하는 분들 많으실텐데 그럴 때에는 망설이지 말고 제주도폐차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전화로 폐차접수만 하면 되거든요. 자동차번호로 원부조회를 해서 폐차 가능한 차량인지 확인을 해주시더라구요. 만약 과태료가 있으면 납부를 하면 되고 압류가 있으면 폐차는 어렵지만 차령이 초과한 경우에는 말소 가능하다고 하니까 우선 상담 받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설명도 잘 해주시고 제가 빨리 처리하고 싶다니까 그에 맞춰 견인도 당일에 그것도 한 시간내로 오셔서 견인해주셨으니 고객이 원하는대로 맞춤 서비스를 해주시는 듯 했습니다. 폐차도 잘못되면 대포차로 사용되는 일도 있고 말소는 안된채 차량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관허폐차장 이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던데 제주도폐차는 관허폐차장이라서 안심하고 차를 맡길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