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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종합재활용폐차장

남해폐차 여러 업체 비교해봐도 여기가 견적 굿이네요 본문

친환경종합재활용폐차장

남해폐차 여러 업체 비교해봐도 여기가 견적 굿이네요

폐차고가보상 재활용폐차장 2022. 10. 13. 14:28

주말동안 비가 제법 많이 내렸잖아요. 오늘은 그칠려나..

 

했는데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퇴근 때까지 비가 올 거 같아요. 차라도 있었으면 그렇게

 

힘들지 않을 거 같은데 얼마전에 폐차를 하는 바람에

 

지금은 오랜만에 뚜벅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차가 없을 때는 그런가 보다 하고 살았던 거 같은데

 

차가 있다가 없으니까 그렇게 불편할 수가 없네요.

 

차 없이 어떻게 생활 했을까? 생각이 떠오를 정도로

 

차량의 편리함에 푹 빠져 있었던 거 같습니다.

 

조만간 중고차 한 대 뽑아야 할 거 같은데 지난주에도

 

시간을 내어 중고차매매단지에 갔거든요. 마음에 쏙

 

드는 매물이 없어서 발길을 돌렸는데 이번 주말에

 

방문 했을 때에는 마음에 드는 차량이 있었으면 합니다.

 

여튼 지금은 차가 없다는 것이 팩트이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된 것은 제가 이용했던 남해폐차 알려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이곳은 친구 소개를 받은 곳인데요. 친구는 작년에

 

이곳에서 폐차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분명 친구가

 

폐차한 얘기를 했었는데 제가 조금 귓등으로 들었나 봐요.

 

이런걸 보면 사람은 확실히 본인의 일이 아니면 그다지

 

관심도 없을 뿐만 아니라 위로라는 것도 마음에 와닿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당시 친구는 차가 사고가

 

나는 바람에 폐차를 했다고 했거든요. 차를 뽑은지

 

1년도 안되어 폐차를 했으니 친구 속이 말이 아니었을텐데

 

그때 위로의 말이라고 건넸던 것이 그다지 크게 와닿지

 

않았을 거 같습니다. 이번에 막상 제가 폐차를 하게 되니까

 

당시 친구의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 짐작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위로가 된다면 남해폐차의 높은 보상금이었네요.

 

 

 

당시에는 정말 폐차장에 대해서는 귓등으로 들었는데

 

이번에 폐차를 하면서 갑자기 그때 친구가 이용했던 곳이

 

떠올라서 부랴부랴 연락을 해서 담당하시는 전화번호

 

받아서 폐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이용했던 곳이라서

 

믿고 맡길 수 있었네요. 폐차장도 잘못 고르면 된통 당한다는

 

얘길 가끔씩 들었거든요. 제가 폐차를 안해봤을 뿐이지

 

친구들, 지인들 중에는 제법 폐차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폐차장 정보를 얻고자 하면 쉽게 얻을 수는 있었는데

 

친구에게 연락을 했던 것은 당시 친구가 보상금이 괜찮았다는..

 

딱 이 말 때문이었습니다

 

 

 

남해폐차 직원분 연락처를 받아서 우선 전화를 했네요.

 

전화를 해 봐야 보상금을 알 수 있으니까요. 제가 궁금했던건

 

보상금이었거든요.ㅎㅎ 다들 그렇지 않나요. 폐차하면

 

받게 되는 돈이 있는데 조금이라도 더 받고 싶은 마음이야

 

다들 똑같을 거 같네요. 물론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

 

하나 있기는 하죠. 관허폐차장에서 폐차를 해야 된다는 것,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가 작년에 이용했었고 문제없이

 

말소증 받았으니까 검증된 거나 다름이 없죠. 그러니 보상금만

 

높으면 돼요.ㅎㅎ 이런 맘으로 전화를 해서 보상금을

 

물어봤는데 역시나 높았습니다. 그래서 이용하기로 결정!

 

 

 

담당하시는 분에게 차량번호 얘기하고 차량이 어딨는지

 

정확한 위치 얘기했습니다. 직원분이 원부조회를 얼른

 

해주시고 결과를 알려주시더라고요. 다행히 과태료도 없고

 

압류, 저당 잡힌 것도 없어서 당일 말소 가능하겠다고

 

직원분이 안내해 주셨습니다. 차를 보내기로 했는데

 

당일에도 가능하고 제가 날짜를 따로 잡아도 된다고 해서

 

저는 주말에 차를 보내기로 하고 서류는 준비해두기로

 

했습니다. 서류는 간단하더라고요. 차량 명의자는 저라서

 

제 신분증 사본과 자동차등록증 원본만 있으면

 

말소등록까지 해서 말소증은 문자로 받기로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처럼 차량이 사고가 나서 폐차를

 

하는 것이 아니라 차가 오래되어 정리하는 차원이었는데요.

 

그래서 운행은 가능했고 평일에 회사 출퇴근을 해야 하니까

 

주말에 차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주말 아침 일찍 남해폐차

 

견인기사님이 시간에 딱 맞춰 오시더라고요. 준비해 두었던

 

서류드리고 저는 보상금을 받았습니다. 보상금을 받으니까

 

마치 공돈이 생긴 것 같았어요.ㅎㅎ 제차 주고 받는 돈인데

 

공돈 기분이 들어서 그날 저녁에 가족들과 그돈으로 맛있는 거

 

먹었습니다. 차 뽑을 때 보태 쓰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시던데

 

그건 나주엥 생각할 문제이고 우선 맛있는 걸로 배를 채웠다는!

 

 

 

암튼 주말에 차를 보내고 말소증은 다음주 월요일 오후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평일에 보냈으면 당일에 말소증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해요. 주말에는 자동차등록사업소가 휴무라서

 

다음주로 미루어 진다고 합니다. 폐차 빨리 하실 분들은

 

당일견인도 가능하니까 그렇게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말소증명서도 잘 받았습니다.

 

막상 폐차를 해 보니까 생각보다 쉬웠네요. 물론 제가 직접

 

말소등록하러 간다든지 했으면 아마도 귀찮았을지도..

 

관허폐차장인 남해폐차 이용했기 때문에 말소등록도

 

폐차장에서 하고 편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용하실 분들은 오늘 제가 소개드린 곳에서 폐차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강추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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